공포에 사라.
우크라이나 전쟁 터진건 씹호재.
주식할 때 전쟁나면 바로 주식 매수하는건 단기적인 저점매수에서도 유효.
전쟁났다고 알려지고 나서 개장한 미 증시는 장전 3% 가량 하락으로 시작하고도 장이 끝났을때는 3% 상승으로 마감했다. 정확히 저점에서 샀다면 7% 가량 먹는건데 지수로 그런거니 개별 종목에 따라서는 15% 이상을 하루만에 번 종목들도 즐비했다.
테슬라도 장전 700불까지 찍혔는데 앞서 말한대로 700불이면 다른 주식 다 팔아서라도 테슬라 몰빵하라고 했듯이 800불을 가뿐히 넘었다. 지금 이 가격대에도 구매를 해도 나는 나쁘지 않게 보지만 단기적인 관점에서 700불대로 넘어가면 매수 유효다.
애플도 152불까지 떨어졌는데 역시 매수타이밍이라고 했고 그대로 공포만 이겨냈다면 이건 걱정없이 두발 쭉 뻗고 잘 수 있는 수익을 주는 종목이었다.
지금 이런 급락과 급등이 이어지는 상황은 확실히 좋은건 아니다. 시장이 크게 방향을 틀 거라는걸 암시하는건데, 최상단에서 내려오는 과정이라 반발이 심한거지 이게 다시 대세상승으로 갈거라고는 크게 생각하지 않게 된다.
난 분명 큰 하락이 올거라고 보고 있는데 선옵을 하면 안되는 개인들은 리스크 헷지를 sqqq로 하는게 좋아 보인다. sqqq로 돈을 번다고 생각하지말고 리스크 헷지로 가지고 있되 큰 하락이 이어지면 개별종목 매수를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sqqq는 돈 버는게 아니라 리스크헷지라는걸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