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이 하체의 완성이라면 전체적인 몸매의 완성이라고 할수있는,
골반에 대하여 알아보자
골반은 다산의상징임과 동시에
그 무엇과도 대체할수없는 필수적 요소라고 일베에서 귀아프게 듣고 보아왔다.
따라서 이번시간에는 골반의 크기뿐만아니라, 골반의 위치, 골반과 무릎 그리고 허벅지의 상관관계에대해 깊이 알아보겠다.
위 사진에서 알수있듯이 힙업은 비율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좌 157cm, 우 158cm)
1차 적으로 머가리크기가 작아야하지만
힙이 내려갈경우 상체는 길어보이고 하체는 짧아보이는효과가발생 절대로 몸매밸런싱이 좋을수가 없다.
또한 그 크기도중요한데,
그렇지못할경우 성숙해보이지않게된다.
이정도면 정말이지 흘러내릴까봐 멜빵바지라도 입어야할것같다.
또한 좁은 골반의 특징중하나인 발보다 무릎이 먼저붙는현상
아주 보기좋지않다.
기억해라, 절대 무릎이먼저 닿으면 안된다.
위를보면 통짜허리는 분명아닌것같은데,
때로는 이게 골반이큰건지, 엉덩이가큰건지, 허벅지가 통통한건지 구분이 안될때가있다.
그럴때는 허벅지 사이틈을 보면된다.
그걸 이제부터 싸이갭이라고 부르겠다.
빨간원안의 허벅지사이에 존재하는 틈이보이는가?
아리송할때 저 공간이있다면 진정한 골반을 가졌다고할수있고,
거기에 무릎을 모았을때 역삼각형 공간이 형성된다면,
그야말로 환상적인 골반의 소유자라고 생각해도 좋다.
윗사진을 보라
가슴도있고 골반도있는데 허벅지사이에 틈이없다.
이런 몸매는 사실상 꼴린다고 할수없다.
이렇게 허벅지사이에 소중이가 들어갈 틈이 있어야예쁜법
골반도 크고 다좋은데.. 뭔가 둔탁한느낌을 지울수가 없는사진이다.
여기서도 동일한 느낌을 받을수있는데,
이유는 이렇게 역삼각형 공간을 가지지 못했기때문,
아까처럼 그냥 삼각형의 공간이 생긴다면 골반자체는 넓을지라도 이어지는 허벅지 골사이가좁다는뜻,
애낳기도어려워보이고 진정한 골반미인이라고 보기어렵다.
붙는다리가 예쁘다는 소리는 개나줘버리고
무조건 역삼각형으로 벌어져야예쁘다는걸 기억해라
골반여신 한예슬의 사진으로 강의를 마무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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