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6일 화요일

로또687회완자 번호 모음 확인하세요

요즘 로또 사는 재미로 일주일을살고 있습니다. 아마 저 같은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이놈의 로또라는게 참으로 오묘한 놈이죠. 이상하게 내가 구매하면 이거 이번에 1등은 꼭 내가 될거 같은데... 정작 당첨번호 추첨을 하는 그 순간이 되면, 에이 씨 내가 될리가 없지 ... 이상하게 기분이 따운되고 꽝일거라는 의심이 여지없이 맞아 떨어지는 예지력과 감을 보이는 알쏭달쏭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도대체 매회 1등에 당첨되는 사람들이 10명 이상 되는데 주변에서는 한번도 본적이 없고 당첨이 되는 사람이 실제로 있기는 한건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벌써 687회차가되었는데 평균 5명씩만 당첨이 되었다고 해도 3400명입니다. 10명이라고 잡으면 6870명. 4인가족 기준으로 하면 대한민국에서 12000-24000명이 현재까지 빚더미 탈출 혹은 인생 역전이라는 이정표를 만들었다고 보여지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요즘 외제차들이 부쩍 눈에 많이 띄입니다 ㅋㅋ 제가 사는 동네에서도 로또당첨자가 꽤 되는걸로 들었는데, 로또 말고도 즉석에서 몇억씩 주는 복권에 당첨된 분들도 있는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원래 그렇게 잘 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빚갚고 아파트 사고, 꼭 BMW5를 산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그런가 진짜 비엠더블유는 국민소나타급이되는듯이 많이 보이네요.






암튼 실제로 1등되면 평균적으로 한 실수령액 10억정도 받는다고 하는데, 요즘같으면 부자라고 하기는 좀 애매하고 그냥 괜찮은 중산층 정도가 되겠죠. 그렇게라도 해서 다니는 회사 정말 부담없이 다니고, 돈에 그렇게 심각하게 메이지 않을 수 있겠죠. 부럽네요 ㅠㅠ

한번도 되지 않는 로또 이번주 제가 좀 됐으면 좋겠네요.,,,, 맨날 엉뚱한 상상만 하니 이제 좀 지옥을 탈출하고싶습니다.






이런거 백날 한다고 당첨 될거 같진 않지만, 그래도 그냥 자동 돌리는건 우리 동네 로또 판매하는데는 2등도 한번 안된 저주받은 곳 같기 떄문에.... 기계빨도 없고 해서 완자번호 찾아서 반자동이나 수동으로 조합을 맟추려고 노력합니다.

2016 대한민국 대학교 순위 4년제 문과 인문계열 기준

우리나라는 이과 보다 문과를 더 많이 지원하는 경향이 있는데, 무엇보다 공부하기 쉽고 성적이 잘 나온다는 착각때문입니다.... 실제로는 이과 수험생들이 기본적인 인식상 좋은 대학을 더 많이 가게 되는데, 점수대가 문과 기준합격선보다 낮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가 달달달 뇌리에 박혀있는 대학교 순위는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이런 순서인데요. 이게 어디까지나 문과를 기준으로 한 결과입니다. 이과를 포함하게 되면 순서가 변화되기도 합니다. 암튼, 문과 기준으로 2016년판 대학순위 알아보겠습니다.


당연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시립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건국대 동국대 부산대 홍익대 인하대 경북대

한양대(에리카) 숙명여대 국민대 숭실대 연세대 (원주)


4년제 대학 인문계열 순서로....
카이스트 포항공대는 제외.

암튼 문과는 이정도 생각하시면 되고
문이과 종합으로 간다고 치면 설포카 연고한서성 이렇게
나갈 수 있겠네요. 근데 이과까지 포함하면 아니다 맞다 말들이 많아서..
위에 줄로 구분한 라인에 맞게 생각하심 됩니다.  같은 라인에서 엎치락뒤치락
하는건 뭐 과나 비전 등등으로 구분해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는 학교도 중요하고 학벌도 중요한데...
무엇보다 취직 잘되는 이공계 전화기 아님 고생좀 해야 합니다.
문과 하지 말고 이과합시다!!

여자 테니스 선수 세계랭킹 순위 안내 ATP



여자 테니스 선수 세계랭킹 순위입니다. 최근까지 세레나 윌리엄스의 독주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많이 들어서 정점에서 내려온다는 평도 있지만, 여전히 세계랭킹에서 1위이면서 각종 대회를 싹쓸이 하고 있는 최강입니다. 아마 남자부로 가서 경기를 뛰어야 하지 않나 싶을 정도의 느낌을 주는 선수입니다.

비너스 윌리엄스는 10위권으로 정점에서 내려선 모습입니다.

미녀테니스 선수로 유명하고 마룬5 애덤 리바인과 연인관계였던 마리아 샤라포바가 5위권으로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이번 호주 오픈 2016에서도 8강전부터 세레나 윌리엄스와 마리아 샤라포바가 맞붙는데요... 상대전적이나 객관적인 실력이니 세레나의 선승이 예상되고 호주오픈 우승도 예상됩니다.

2016년 1월 25일 월요일

2016 호주오픈 austrailia 테니스대회 상금 정보 및 우승시 받을 수 있는 돈은 얼마?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2016년 올 시즌 우승도 역시나 세계랭킹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조코비치가 유력한 가운데...  일본의 니시코리 게이와 조코비치가 8강전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이번 호주오픈 최고의 빅매치 중 하나이자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매치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페더러와 베르디흐의 경기도 기대되는 매치업이지만, 가장 핫하게 떠오른 니시코리와 최강 조코비치 만큼 기대되진 않네요 ^^

여자부에서도 8강전에서 세레나 윌리엄스와 마리아 샤라포바의 대결도 기대됩니다.




호주오픈 진출자 및 우승 상금 내역 입니다.

트로피에는 역대 우승자들의 이름이 새겨져있다.
  • 여자 단식 우승 트로피: 다프네 애커스트 컵 (Daphne Akhurst Memorial Cup)
  • 남자 단식 우승 트로피: 노만 브룩스 컵 (Norman Brookes Challenge Cup)
2009년부터 남녀 단식 경기의 상금이 동등하게 책정되었으며 본선에 진출한 선수들에게 다음과 같이 지급된다.[12]
  • 1회전 진출자: A$19,400
  • 2회전 진출자: A$31,000
  • 3회전 진출자: A$51,000
  • 4회전 진출자: A$88,000
  • 8강 진출자: A$182,250
  • 준결승 진출자: A$365,000
  • 준우승자: A$1,000,000
  • 우승자: A$2,000,000 (약 955,377 파운드 / 약 1,003,976 유로 / 약 1,303,611 미국 달러)

1회전에 진출한 정현 선수도 19,400 호주달러를 받게 되고
2회전은 31,000호주달러 
3회전 51,000
4회전 88,000
8강 진출자 182,250호주달러


우승자는 무려 호주돈 200만 호주달러.
미국 달러로는 130만 달러 한화로 대략 15억이 넘는 돈입니다.
어마어마하네요 ^^

2016년 1월 22일 금요일

(생명과학 저장소) 암(cancer)에 대해 알아보자

순서는
1. 암이란?
2. 암이 발생하는 원인
3. 암의 특징
4. 암에 대한 통계
5. 암에 대한 잡다한 스토리들
6. 암 치료
이렇게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

그럼 우선 암이란?

우리몸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건 병신들이라도 다 알지? 그 세포들은 스스로 교체되고 회복을 할 수 있는데 노무노무 복잡한 방법들로 세포들은 살아가고 분열하게 되. 이러한 과정을 조절하는 정교하게 짜여진 기작들은 잘못될 수 있으며, 이것은 신체의 구조를 파괴하는 재앙에 이르게 되지. 조직의 세포 교체 중 일어나는 대표적인 질병이 암(cancer)이야.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 네 명중 한 명은 암으로 죽는다고 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통계는 조금 있다 살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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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은 일게이들이 여자 자궁 볼 일도 없으니까 대리만족 하라고 붙여 봤어 자궁경부암에 대한 사진인데 일게이들은 여자친구도, 마누라도 없을거니까 그냥 보고 넘어가면 된다.

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우리몸을 구성하는 세포는 전체적인 개체의 요구에 따라 세포 활동이 맞추어져야 하는데 세포는 새로운 세포가 필요할 때에만 분열을 해야하고 세포는 오직 필요한 기간 동안만 생존해야 하며, 죽어야 할 때 죽어야해 또한 세포는 적절히 전문화된 특징을 유지 해야 하며, 적절한 장소에 머물러야 하고 다른 조직이나 기관이 있는 곳으로 침입해서는 안돼 (물론 면역세포와 이동하는 세포들을 제외한 일반적인 세포)

그런데 유전적 변이(genetic alternation)에 의해 이 세포의 조절 체계에 문제가 생기면 한 세포가 죽지않고, 분열해서는 안되는 때에 분열하며, 일반인이 보는 일베충 처럼 반사회적인 방식으로 행동하는 딸세포를 만들어내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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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대장암의 발생 과정을 보여주는 거야. 이 짤만 본다면 그냥 가만히 있다가 점막 세포가 번식하네? 이렇게 보일 수 있지만 자세히 보게 되면 세세한 과정들이 있어 (내가 원하는 짤이 없다ㅠ 짤 찾기 노무 어렵盧)
첫 번째로 정상 대장 점막에 일게이들 맨날 매운거 처먹 고 엑엑 대고 술처먹고 별 지랄을 다하게 되면 세포의 생존에 있어서 이점을 주는 돌연변이가 생겨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세포는 노짱처럼 대질때 뒤져버려야 하는데 이점을 주는 돌연변이가 계속 누적되면서 이 세포는 죽지 않게 돼
그러다 보면 세포는 계속 살아서 분열하게 되서 짤에서 보이는 점막 세포의 번식이 일어나게 되고 국소적으로 암이 발생하게돼.

세포의 생존에 있어서 이점을 주는 돌연변이는 뭐가 있을까??
세포는 분열할 때는 간기, 중기, 전기, 후기, 말기를 거쳐 분열하고 지가 죽을 때가 되면 apoptosis(세포자살)를 거쳐서 사라지는데 돌연변이에 의해서 세포 분열이 멈추지 않고 계속 일어나거나, apoptosis를 유도하는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세포가 apoptosis를 안하니까 계속 살아있겠지? 이러한 것들이 대표적인 세포의 생존에 있어서 이점을 주는 돌연변이야
예를 들면 ras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대표적인데 ras 유전자의 돌연변이는 외부의 어떠한 신호도 없이 세포 내 증식 신호를 보내게 되고 세포는 존나게 증식을해
다른 예로는 p53 유전자를 많이 얘기 하는데 인간의 암의 약 50%는 p53유전자에서 돌연변이가 생겼거나, 이 유전자를 가지지 않고 있어. p53에 돌연변이가 일어나면 apoptosis를 일으키지 못하고 안그래도 아픈세포가 계속 증식하게돼
이 외에도 노무노무 많은 유전자들이 암의 형성에 관여해. 그 대부분의 유전자는 세포분열, apoptosis를 조절하는 유전자들이야.

암의 특징은?
그냥 암은 나쁜 걸 모두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돼
암세포는 무한정 증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그냥 증식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만 있으면 계속해서 살아. 이 특징은 생명과학의 여러 연구에 사용되. 만약 내가 대장세포로 연구하고 싶으면 대장 세포를 암화 시켜서 무한정 증식하게 할 수 있어. 암의 양면성이라고 볼 수 있어.

또 암은 돌연변이율이 상당히 높아. 계속해서 일어나는 돌연변이 때문에 암은 그만큼 치료가 어려워. 만약 내가 암만 선택적으로 죽이는 약을 만들어서 투여해보면 암은 이미 모습을 다른모습으로 바꿔서 그 약이 암을 찾아가지 못하게해. (쉽게 쓴다고 이렇게 썻는데 태클 들어올까봐 추가적으로 얘기하면 세포는 표면에 수용체를 가지고 있고 그 수용체를 타겟으로 하는 약을 만들게 되는데 암은 세포의 수용체 종류와 수를 계속해서 바꿈으로써 타겟팅이 어려워)

다른 제일 좆같은 능력은 전이(metastasis)야 이게 제일 좆같지 양성종양 같은경우는 전이 능력이 없어서 외과적 수술로 띄어내면 되는데 악성종양은 전이를 하게 되서 존나게 움직여 다녀 그러니까 찾을 수가 없는거야 방향성도 없기 때문에 전이에 대한 예측을 하기어려워
암이 재발하였다 라는 말을 하는데 이것은 어떤 부위에 암이생겨서 제거하였는데 이미 전이가 일어나서 다른 곳에서도 증식하고 있기 때문에 재발하였다 라는 표현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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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은 전이에 대한건데 암이 애미없이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암은 세포 덩어리 잖아? 일게이들도 덩어리 잖아 ㅋㅋㅋ 그러니까 밥이 다른 세포보다 더 많이 필요하겠지??
그래서 암은 혈관을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게 되고 이로 인해서 암주변 세포들은 산소와 기타 유기물 공급이 안되서 죽게되
암은 학교 일진이고 주변 세포는 일게이 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좆나 불쌍하노 ㅋㅋ

2016년 1월 21일 목요일

호빗이 끝나고 어떤 톨킨작품이 영화화 될수있을까

0. 내년 겨울쯤 호빗3가 개봉하게되고 시리즈가 막을 내리게되면 반지의제왕 및 호빗의 세계관을 만든 톨킨의 작품을
영화관에서 마지막으로 보는 것일수도있어. 게다가 호빗과 반지의제왕은 사우론이나 절대반지, 빌보, 간달프 등 연관성이 많아서
이해하기도 비교적 쉬운편인반면 톨킨의 대표작인 '실마릴리온'은 알아야할 인물들과 지역, 도시이름등 알야할부분이 굉장히 많고
다루는 사건들이 워낙 방대해서 실마릴리온 책 자체를 '시간의 시작'부터 영화한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지 미드라면 모를까..

그래도 실마릴리온 내에서 여러 이야기들 중 영화화가 가능한 부분이 있다고 기대를 걸어보고 적어보는거야(물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
반지의제왕 역시 실마릴 내에 포함된 이야기중 하나이기도 하고..
그럼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까? 재밌게 읽어주길 바란다




1. 페아노르의 일곱 아들들의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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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부짖으며 실마릴 보석을 내던지는 페아노르의 차남 마글로르

페아노르는 누구일까. 이해를 돕기위해 반지의제왕에 연관해서 말해볼께
절대반지를 창조해낸 사우론, 사우론의 절대반지는 힘의 반지들을 지배할수있는 강력한 힘이 있어
그럼 힘의 반지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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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반지들과 켈레브림보르

바로 이 세 반지가 대표적인 힘의 반지들이야. 요정들이 소유하고있지. (후에는 간달프가 조선공 키르단에게 불의 반지를 받게돼.)
이 세 반지를 창조해낸 인물이 바로 페아노르의 손자인 켈레브림보르야. 켈레브림보르가 이렇듯 켈레브림보르의 할아버지인 페아노르는 
어마어마한 학식과 지혜 그리고 공예와 제련의 기술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냈었지

어린 시절 페아노르는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셨기에 아버지인 핀웨 대왕의 사랑을 듬뿍받으며 자라났지.
하지만 핀웨는 부인을 잃은 상실감에 오래지나지않아 재혼을 하게돼. 페아노르가 삐뚤어지게된 계기였지.
아버지와 새엄마가 같이 있는 꼴을 보지못했던 페아노르는 이때부터 발리노르를 홀로 탐험하는 등 경험을 쌓게되고
많은 것들을 공부했지

자신의 스승인 마흐탄이라는 대장장이(훗날 자신의 장인어른이 된다) 밑에서 늘 배우고 익히며
주로 배웠던 공예기술에선 경이로운 지경까지 오르게돼.

페아노르는 많은 것들을 창조해냈는데 그 중 하나가 멀리내다보는 물체, 천리안 구슬 팔란티르

사루만과 팔란티르.png
피핀과 팔란티르.png

영화 반지의제왕 보면 오르상크 탑에서 팔란티르에 의존하는 사루만 기억하노?
이 팔란티르는 모두 일곱개로 제작되었으며, 어둠 혹은 그림자와 물리적 장애물을 뚫고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의 현재모습을 그대로
보여줄수 있지. 보여지는 영상의 정확도나 선명한정도는 보는 사람의 능력이 ㅅㅌㅊ냐 ㅎㅌㅊ냐에 따라 확연히 달라져
의지력이나 강력한 힘을 소유한 자가 이 구슬을 이용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것 무엇이든 꿰뚫어 볼수있겠지만
만약 우리같은 일게이들이 팔란티르를 건드렸다간 오히려 휘둘리게 될수도 있는거지.

위에서 언급했듯이 팔란티르는 여러개라서 서로 다른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원거리 통신 수단으로도 사용했지
반지의제왕 시기 기준으로 수천년전에 만들어진 작품 ㅍㅌㅊ?

가계도.jpg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페아노르가 이렇게 발리노르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능력을 배양시키는 동안, 핀웨와 의붓어머니 사이에선 자식들이 태어나게돼.
이복 동생들이 태어난거지. 여러 자식들이 있었지만 대표적인 두명은 핑골핀과 피나르핀이야
굳이 기억하기 쉽게 말하자면 핑골핀은 정보글에 자주등장했듯이 멜코르와 맞서싸운 요정왕이었고 피나르핀은
호빗과 반지의제왕에 출연하는 갈라드리엘의 아버지야.

페아노르는 그들에게 전혀 애정을 주지않았고 형제처럼 대하지도 않았어 이러한 태도는 핑골핀과 피나르핀의 가족과 자손들에게도 해당되는 부분이었지

그러나 이 와중에도 아버지를 사랑했어. 그가 가진 모든 것들중 아버지를 가장 소중히 생각했을정도니까..

어머니에게 사랑을 받고 태어난 적이 없었던 페아노르는 성년이 되기도 전에 결혼을 하게되는데 자신의 스승이었던
마흐탄의 딸 네르다넬이 그의 아내가 되었어

이때 페아노르의 일곱아들들이 태어나게돼
장남 마에드로스, 차남 마글로르, 셋째 켈레고름, 넷째 카란시르, 다섯째 쿠루핀(켈레브림보르의 아버지) 그리고 쌍둥이 암로드와 암라스
(다 기억할 필욘 없다)

일곱아들들은 페아노르가 이복동생들에게 차갑게 대하는것과는 반대로 돈독하게 지냈으며 마에드로스는 핑골핀의 아들 핑곤과 특히나
친해게 지냈다고 전해져(생사를 함께 할 정도의 진실한 친구사이)


멜코르.png
이 시기에 어마어마한 형량을 지내다온 멜코르가 석방되는 시기이기도 해.
같은 발라였지만 멜코르는 석방되면서 발라(신)들에게 용서를 구했고 발라들이 하는 모든 일들을 돕는다며 앙망하지
발라 중 전쟁의 신 툴카스와 바다의 신 울모를 비롯한 몇몇을 제외하곤 모두가 멜코르가 정화되었다고 믿어의심치않았어.

멜코르는 독을 품고 복수를 다짐하며 발라들이 아끼는 요정들, 특히나 놀도르들과 가깝게 지내면서 자신의 지식을 가르쳐주었지
놀도르들은 멜코르의 말을 경청하고 그가 가르쳐주는 지식과 기술들을 받아들였던거야.
(페아노르를 비롯한 이글에 언급될 인물들 대부분이 놀도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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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목과 그 빛을 담은 실마릴 보석

이 무렵 페아노르는 자신의 일생을 통틀어 가장 위대한 작품을 만들게돼. 바로 1시대 보석전쟁의 시초인 '실마릴'이었지
발리노르를 비추는 두 나무(영생목)에서 영감이 떠올랐다고 전해져. 영생목에서 나오는 빛을 한곳에 보관할수있는 방법을 고안하다가
결국 자신의 모든 지식과 기술을 총동원해서 세개의 위대한 보석 실마릴을 발명해낸거야 

실마릴은 발리노르를 포함해 중간계의 어떠한 힘으로도 파괴하거나 손상시킬수 없었을 정도로 단단했다고해
그 안에는 영생목의 찬란한 빛이 꺼지지 않은체 불타고 있었으며 어둠속에서도 별처럼 빛났다고 전해져
이 보석은 마치 반지의제왕에 나오는 절대반지가 그러하듯이 보는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능력도 갖추고 있었지.

발라들 조차도 페아노르의 작품에 감탄했지만 멜코르는 실마릴에 매혹되게된거지 얼마지나지않아 그는 보석을 몹시 탐내게된거야..
그때부터 멜코르는 발라들과 요정들의 사이를 깨뜨리고 페아노르를 파멸시켜 실마릴을 훔칠 계획을 치밀하게 진행시키기 시작해.


멜코르는 요정들에게(특히나 놀도르들에게) 거짓과 헛소문, 유언비어를 퍼뜨리기 시작했지.
발리노르에 거주하는 것이 아닌 중간계에 정착하는 것이 진정한 자유다. 발라들이 그런 자유를 부여받은 요정들을 속박시킨다는 둥


이런 소문들이 퍼지게되자 중간계라는 신대륙과 새로운 야망의 불길은 페아노르를 휘어잡기에 충분했지.
게다가 페아노르의 이복동생인 핑골핀이 페아노르를 밀어내고 왕위를 물려받을 계획이라 멜코르는 소문을 퍼트렸고
페아노르 역시 그 소문에 귀를 기울이게 된거야.

그렇게 놀도르들 사이에선 발라들을 향한 불만과 증오가 외적으로 터져나오기 시작했어
그 중 페아노르는 불평의 수준을 넘어서 반역이라 봐도 무방할 언행들을 서슴치않았던거지. 자신은 발리노르를 떠나 중간계의 넓은 세상으로
돌아갈것이라며 놀도르무리를 발라들의 속박에서 해방시켜줄 것이라며 드러내놓고 말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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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아노르의 이런 언행에 의해 놀도르들의 거주지인 '티리온'에선 거센 동요가 일어나게되고 핀웨와 핑골핀 그리고 페아노르가 함께있는 자리에서
페아노르는 급기야 핑골핀에게 칼을 겨누는 상황까지 오게돼. 핑골핀 역시 멜코르가 퍼트려놓은 거짓에 동요되던 중이었어. 바로 페아노르가 자신과
피나르핀을 추방시킬거라는 소문이었지 그렇게 맞물리게되자 최악의 상황이 연출되게 된거야.
그걸 많은 사람들이 목격하게되고 이 사건은 발라들의 귀에 들어가게되지.

발라들은 즉시 페아노르를 소환했고 수집한 여러정보에 의해 이 근거없는 소문과 거짓의 배후에 멜코르가 있다는 것을 알게된거야
전쟁의 신 툴카스가 즉각 자리를 박차고나가 멜코르를 찾았지만 이미 멜코르는 모습을 감춘거지

배후에 멜코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평화를 깨뜨리고 형제에게 칼을 겨눈 페아노르에게 무죄를 줄수없어 12년간 티리온에서 추방한다는
판결을 내렸어.(요정의 기준에선 짧은편)

페아노르는 티리온에서 떨어진 북쪽 산맥의 도시에서 머무르게된거야. 아버지 핀웨는 페아노르를 무척이나 사랑했기에 왕위를 버리고
티리온을 떠나 페아노르와 함께한거지(흑흑) 통치자가 없어진 놀도르는 핑골핀이 자연스럽게 대신 맡게된거야.
어찌보면 멜코르의 거짓이 우연히 맞아들어가는 부분이지(이때 페아노르는 부인인 네르다넬과도 결별을...)
후에 멜코르가 발라들을 피해 몰래 페아노르에게 접근해서 중간계를 언급하며 꼬시지만 그의 모습에서 실마릴을 탐하고있다는 것을 간파하고
문전앞에서 매몰차게 거절한거지



시간이 흐르고

발리노르에선 축제가 열리게된거야.
각종 수확물을 이 세상을 창조한 유일자인 에루(혹은 일루바타르)에게 바치기위해 발리노르의 모든 주민들이 초대된거지

페아노르는 아직 추방기간이 끝나진않았지만 이 기회에 핑골핀과의 화해할수있게끔 발라들은 호의를 베풀어 추방당한 부자를 초대한거야.
페아노르는 승낙했지만 핀웨는 추방기간동안은 왕이 아니므로 자신들의 백성들을 만나지 않겠다며 남겠다고 선언했지

페아노르를 제외한 그의 아들들과 다른 놀도르들 역시 남겠다고했어. 그리하여 페아노르는 실마릴을 거주지에 보관한채
축제에 참석하게된거지.

축제에 도착한 페아노르는 핑골핀과 마주하게되고 핑골핀은 반쪽의 피를 이복형제이지만 페아노르를 따르겠다고 페아노르에게 말해
두 형제는 손을 맞잡으며 화해하게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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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발리노르 전역이 어둠으로 뒤덮이게된거야. 노랫소리가 멈추게되고 멜코르에 의한 계략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툴카스와 사냥의 신 오로메는 그를 찾게되지만 거대거미 웅골리안트의 검은 구름과 그물에 의해 힘을 쓸수가없었어.

발라들이 힘을 합쳐 어둠을 겉어내고 살펴보니 발리노르를 비추던 두 영생목이 손상되어 복구가 힘들게된거야.
나무의 신 야반나는 두 나무에 다시 빛을 넣기위해선 영생목의 빛이 담긴 페아노르의 실마릴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했어.

모든 시선이 페아노르에게 집중되고 페아노르의 의사에 귀를 기울였지.
하지만 오만하고 고집이 셌던 페아노르는 자신을 해치지않는이상 실마릴을 가져갈순없을거라고 말해.
실마릴이 발라들의 손에넘어가면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는 멜코르의 간언이 기억났던거야

바로 그때, 자신의 맏아들인 마에드로스가 달려와서 끔찍한 소식을 전했어.

멜코르가 실마릴을 훔치기위해 그를 막아서는 아버지 핀웨 대왕을 죽이고 주변인들을 해쳤다는소식이었지.
마에드로스를 비롯한 일곱아들들은 산책을 하던 중이라 목숨을 건질수는 있었지만 돌아왔을땐 이미 핀웨가 살해당한 뒤였다고 말했어.
거주지를 파괴하고 집안의 모든 보석들과 가장 중요한 실마릴 세개를 모두 훔쳐 달아났다고해.

아버지가 죽게되고 실마릴을 잃은 소식을 들은 페아노르는 분노와 슬픔에 빠지게돼...
페아노르는 벌떡 일어나 멜코르를 저주했으며 세상의 검은 적이라는 모르고스라 부르게된거야
게다가 발라들과 자신을 축제에 부른것을 저주했어 발라들만 아니었다면 아버지를 지킬수있었고 실마릴 또한 지킬수있었다는 생각때문이었지.
사방에 저주를 퍼붓고 거주지로 달려간 페아노르는 한없는 눈물을 흘리며 슬퍼했어.




이에 발라들 또한 침묵하며 슬퍼했다고해. 티리온 전체가 슬픔에 잠겼다고 전해져.
그때 다시한번 페아노르가 티리온에 등장하게되고 놀도르들 앞에서 연설하게된거야.(그는 웅변에서도 천재적인 재능을 지녔으며 언어의 마술사로도 불렸다.)
핀웨대왕이 죽었으니 자신이 놀도르의 왕이라고 선포했고 발라들을 조롱하며 자신을 따라 중간계로 가서 새로운 역사를 쓰자고 말한거지

페아노르의 연설에 그를 따르던 놀도르들은 환호했고 그 자리에서 페아노르는 큰소리로 맹세를 하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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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적이든 벗이든, 불순하든 순결하든,
모르고스의 권속이든 빛나는 발라든,
엘다든, 마이아든, 후에 올 자든,
아직 중간계에 나타나지 않은 인간이든,
법도, 사랑도, 검의 맹약도,
공포도 위험도, 운명 그 자체도,
그가 실마릴을 숨기거나 간직하거나 손을 대거나
찾아 지니거나 멀리 내던질 경우
그를 페아노르와 페아노르의 일족에게서
구할 수는 없으리라. 우리가 모두 맹세하노니
우리는 그에게 시간의 끝까지 죽음을,
세상의 끝까지 재앙을 주리라!
만물의 어버이 에루여! 우리의 말을 들으셨나니
우리가 실패할때에 영원한 어둠으로 심판하소서.
성스러운 산이 이를 들은 증인으로
우리 맹세를 기억하리라, 만웨와 바르다여!


페아노르와 그의 일곱 아들들이자 놀도르왕자들은 이 무시무시한 맹세를 했어
이것이 훗날 페아노르 가문뿐만 아니라 중간계 전체의 재앙의 근원이 되는 페아노르의 맹세

왕족들 중에 페아노르의 말에 반발하고 나선 사람들이 있었지. 핑골핀과 그의 둘째 아들 투르곤이었어.
논쟁이 격해지고 갈등이 심해지자 또다시 칼부림이 나기 직전까지 치달았지

그때 피나르핀은 두 형제를 말리며 돌이킬수없는 결정을 할때는 신중하게 결정해야한다며 온화하게 타일렀어
그렇게 오랜 논쟁끝에 마침내 페아노르가 승리하게되고 무리를 이끌고 갈 생각이었어.

핑골핀은 발리노르에 남고싶었지만 자신의 아들인 핑곤과 자신을 따르는 많은 놀도르 백성들이 중간계를 갈망하는 것, 그리고
결정적으로 발라들 앞에서 자신의 형인 페아노르를 따르겠다고 맹세했기에 자신을 따르는 많은 놀도르들을 이끌고
같이 떠나기로 결정해(피나르핀 역시 딸 갈라드리엘의 설득으로 함께 가게됨. 피나르핀의 아들들 역시 페아노르를 따르는 것은
맘에 들지않았지만 중간계에 대한 갈망으로 가득차있었어.)

이렇게 티리온에 거주하던 일부를 제외한 놀도르 인구의 90%가 중간계로 향한 대장정을 선택하게된거야

2016년 1월 20일 수요일

포르쉐 디자인 타워. 30-400억

포르쉐 디자인에서
작년 4월부터 착공에
들어간 고층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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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의 높이는 198m에 복층구조로
총 60층, 132채로 나뉘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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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 하게 아파트 내부에는 전면유리 차고 형식의 엘레베이터 3대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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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입구에 위치한 엘러베이터 내부로 차를 주차 시키면
집 내부에 위치한 차고로 옮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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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호는 최대 2대 고가의 호는 최대 4개 까지  차고에 보관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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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수는 최소 118평부터 최대 477평까지 있고
시세는 44억원 부터 340억까지 매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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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가격에도 불구하고 작년 10월 기준으로 이미 100채가 계약이 만료된상태이고
남은것들 마저 부가티 오너 모임에서 단체로 계약을 희망해 거의 다 팔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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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서니 아일즈 해변에 위치해있다.

2016년 1월 19일 화요일

결혼예물원가를 알아보자

그럼 오늘의 금시세부터 알려줄께
오늘의 도매금매입가는 24k기준 165000원이야 판매가는 167000원정도일거야
매일시세는 주식처럼 바뀌지만 16만원에서 17만원사이를 올해는 벗어난적이 없어서 편차는 크지않을거야
14k제품의 금가격은 167000원에다가 0.645를 곱한 금액이 원가야 107700원이다
18k제품의 금가격은 167000원에다가 0.825를 곱한 금액이 원가야 137700원이다
너가 고른 반지의 금가격은 14k한돈이라면 107700원이 금가격이고 18k한돈이라면 138000원가량 되겠지?
무게에다가 그냥 가격곱하면 제품의 금원가를 알수있으니 금가격은 해결했다
14k면 0,583%이고 18k면 0.75%인데 왜 0.645와 0.825를 곱하는 홍어새기같은 일이 벌어지는지 의아한 예리한 게이들도 있을거야
순금을 14k나 18k로 합금하는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하는데 이걸 해리라고해
그 해리를 생각해서 0.645돈으로 14k한돈을 만들고 0.825로 18k한돈을 만든다고 생각하면돼
금값에 대해서 대충이해가냐?
연습문제간다 니가 3돈짜리 14k반지를 샀다 여기서 금의 원가는?
323100원이다 이게 이해가 안가면 그냥 여기서 민주화 주고 꺼저라 초등학교도 졸업못한새기

자 이제 제품을 만들때의 공임에 대해 알아보자
보통 종로에서 주물로 만드는 반지의 공임은 아무 모양도 없는 앵게이지(도너츠)모양은 6천원정도로 매우저렴하다
보통 예물에 많이 쓰이는 티파니스타일은 반지만들때 5-10만원정도 나오는데
주물로하면 5만원정도인데 퀄이 좀 떨어지고 손일로하면 완성도는 높은데 공임이 조금 비싸
아마 큐빅이나 쓰부가 장식으로 안쓰였다면 티파니스타일 반지 목걸이 귀걸이의 공임원가는 15-20만원정도 잡으면 될거야
18K로 다합해서 2돈이들어갔다가 가정하면 275천원정도가 금원가이고 공임이 15-20만원정도이니 세트의 가격은425000~ 475000원이 되겠다
손일인지 주물인지 동네따라 공임은 조금 다르지만 저정도잡으면 크게 벗어나지 않을거야
14k 2돈이 들어갔다면 365000~415000원이 되겠지?


쓰부다이아에 대해 간단히 써줄께
쓰부다이아가 들어간 공임계산은 싸이즈에 따라 다르고 복잡해지니 팔아도 돈도안되는 쓰부 그냥 넣지않는걸 추천한다
미적인 부분에서 들어간게 이쁘다고 생각하면 간단하게 계산가능하니 참고하도록해
쓰부가격은 표에 나와있는걸 참고하고 하나박는데 대충 2천원이 공임이라고 생각하면된다
보통 4번정도의 WN정도의 등급을 사용하고 좋은걸로 해달라고하면 SSF등급을 사용하기도하는데 가격이 좀 올라가겠지?
1.2미리 보통의 WN정도 10개가 들어간 반지라면 쓰부값은4천원씩 10개해서 4만원되겠고 박는값이 2만원 6만원정도 들겠네
반지살때 쓰부가들어간다면 참고하도록하는데 예물때 쓰부박아봤자 팔때는 값도 못받는거 그냥 안박는게 속편할거야
큐빅박는건 큐빅은 하나박는데 알값포함해서 개당 천원이하로 생각하면된다 

다이아를 물리는데도 돈이 조금 들어 보통 부당만원정도 생각하면된다
작은사이즈 박는데는 거의 안받는데 3부짜리 물릴떄는 1-2만원 5부는 3만원정도 1캐럿짜리물릴때는 10만원정도 공장에서 돈을받아
물리다가 재수없어서 깨지면 공장에서 물어줘야되는데 위험부담비를와 공임을 같이 받는걸로 생각하면될거야
여기까지가 다이아를 제외한 제품의 순수원가다

다이아몬드에 대해서는 전에 정보글을 살짝 썼었는데  이번에는 GIA의 다이아원가에 대해서도 알려줄께
그전글은 우신가격만 적어놨는데 GIA에대해 물어보는 부자일게이들이 좀 있더라고 간단하게 1캐럿이하는 도매시세표하나 올려주고
1캐럿이상은 라파포트표를 통해 원가를 알아보자

보통 권하는 다이아는 예물시장에서 우신이나 GIA를 많이권할꺼야
글쓴거에다가 우신은 폰팔이나 파는 물건이네 댓글달아놓는데 우리나라 캐럿이하의 다이아몬드 시장에서 우신보다 좋은 국내감정소는 없어
니가 물건을 재판매하는경우에도 우신의 경우 가격방어가 타감정서 현대 국제(7A) 국보 영진 동일보다는 잘됨
홍어새기하나가 글쓴거에다가 댓글달아놨던데 니가 우신의 감정서를 갖고있다면 어디서 팔아도 그 감정서의 등급에 해당되는 적합한 가격은 보장된다
내가 알기로 대충 0.31캐럿 g si1의 도매가가 51만원정도하더라고 매입가는 48만원이니 3만원차이야
소비자의경우 보통 60만원정도에 구입하거든? 근데 매입할때도 남겨먹는 십새기들이 대부분이니 45만원이하로 매입잡으니 가격차이가 좀나겠지?
보통 그냥 판매처에서는 도매매입가로 구매하는게 상도라고 생각되는데 아닌 십새기들이 있어서 다이아는 팔떄 똥값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거같다

우신욕을 하도해서 그럼 대안을 제시하라니깐 티파니가서사면 된다는데 5부가격이 800만원부터이고 1캐럿이상은 2천만원이상이니 돈많으면 사라
GIA도 욕하던데 티파니도 GIA다이아몬드를 사용한다
자체감정인데? 하는게이들이 있겠지만 믿에서 간단히 설명해줄께
돈도 많은데 시발 나는 국내감정 못믿겠다고? 그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GIA감정의 국내원가와 라파포트보는법에 대해 ALABOZA7-8년전쯤에는 우라나라 다이아는 1캐럿미만은 우신(오이남) 1캐럿이상은 미조(신광섭)이 가장 공신력있는 감정서였으나 강남을 중심으로 GIA라는 감정서가 등장한다 유행따라 유사품도 많이 나왔다 애미디진 홍어새기들이 GIL GLA별거다팔았던데 감정서도 디자인도 비슷하더라 ㅋㅋ 국제적으로 어쩌구 저쩌구 그런건 잡스럽고 그냥 전세계에서 가장 공신력있는 다이아몬드감정기관이라고 생각하면된다 명품중에 티파니를 제외한 부쉐론, 쇼메, 까르띠에등등 다 gia감정서로 인증된 다이아를 사용함 ㅅㅌㅊ?티파니의 경우도 까다로운 자체감정으로 나오지만 gia감정서도 캐럿이상은 같이 주더라는.. ㅆㅅㅌㅊ?1캐럿미만은 자체감정으로 티파니도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데 캐럿이상은 티파니도 자체감정등급이랑 GIA감정서를 같이주고 이 둘은 거의 일치해 같은등급의 다이아에서 상질의 제품을 찾아내겠지만 등급상으로는 쌤쌤 ㅇㅋ? Ex) 뉴욕에서 5만불정도에 손님이 티파니에서 e칼라에 흠이 하나도 없는fl등급 일캐럿 다이아를 사서 끼다가 그걸 팔러왔는데 gia감정서와 영수증들고오셨더라.. 매입가는 17백만원이였고 감정가를 이야기하니 손님은 날 홍어새기보듯 처다보고는 그냥 나감 ㅋㅋ 대충 공신력있는 감정기관이라고 보면 되겠지? 애미출타한 명품에서 사용한다고 하니 귀두에 이슬이 맺히노? 4c가 어쩌구 이야기해도 일게이들 잘모르더라고 그냥 유통되는 도매가로 통수 안맞고 사는게 최고 아니겠노? 몇부 몇리어쩌구 씨부리는거 어디선가 들어본거같노? 그것만 간단히 설명해주께 1캐럿 0.2그람을 기준으로 0.3캐럿은 3부, 05캐럿이 5부 0.7캐럿이 7부 0.35캐럿은 3부5리 0.58캐럿은 5부8리 이런식이다 

 
위사진은 GIA 부짜리 도매가인데 눈깔리신아니면 머가 얼마인지는 알겠지? 단위는 천원이야


위의 사진은 라파포트표라는 다이아몬드 시세표야 
첫 번째사진 오른쪽 상단을 보면 1.00-1.49라고 써있지? 그게 1캐럿에서 1.49캐럿까지의 GIA다이아의 국제시세를 대략적인 계산이 가능해 예를 들어 설명해줄께 F SI2 3EX의 경우 69라고 써있지? 거기다가 너가 구매하는 다이아몬드의 중량을 곱하면 대략적인 가격이야 1.03캐럿이라면 1.03×69하면 71.07나오지? 단위는 십만원으로 계산해 710나오네 대충 시세랑 비슷한데 인기도에 따라 도매가가 싸지기도 하고 비싸기도해서 대충밖에 계산못함
오늘 물어보니깐 대충 비슷한 가격대더라 E SI1 1.14캐럿이라고 가정하면 85×1.14면 96.9나오네 대략 970되겠다 라파보는 계산하는법은 대충 이해가지? 모르겠으면 GIA다이아살때 라파포트 한장 구글검색해서 프린팅해가라 딜러새기 표정이 슨상님 지옥간날 홍어새기마냥 일그러질듯 ㅋㅋ 꿀잼! 우리가게오면서 들고오면 줫나 노잼일듯..

 위사진은 GIA감정서 있는 F SI2 3EX와 감정서없는 모노다이아야.. 월초에 일본갔다가 사왔는데 쓸만해서 같이 투샷으로 찍어봤음.. 모노다이아는 감정서없는 아이인데 보다보니 쓸만해서 충동구매함 ㅋㅋ 한개는 700만원정도하고 한개는 갖고들어오면서 택스내니깐 원가가 250정도되더라 다이아글에 다이아없다고해서 하나올려봄.. 요약 우신이나 GIA다이아살때 가격알고가면 사는새기는 꿀잼.. 유의점은 일편에 써둠 GIA살때 코멘트로 LDH있는거 사지마라

장사할려고 쓰는글도 아니고 그냥 일게이들 예물이나 커플링할때 호갱당하지말라고 팁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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